[스포츠월드=박인철 기자]

안양시 장애인 체육회(상임부회장 조영호)와 안양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우계남)가 2017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에 동참했다.

안양시 장애인 체육회는 지난 24일(화) 오전 FC안양 사무국을 직접 방문해 2017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했다. 

장애인 체육회 조영호 상임부회장은 “안양시 장애인 체육회가 FC안양 연간회원권 구매 릴레이에 동참하게 돼 매우 기쁘다”며 “안양시의 체육 발전을 위해 FC안양과 장애인체육회가 함께 고민하고 협업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양시 상하수도사업소 역시 지난 25일(수) 오전 안양시 상하수도사업소장실에서 우계남 소장을 비롯해 수도행정과, 수도시설과, 정수과, 하수과 등 각 과의 과장들이 모인 가운데 FC안양 연간회원권을 구매했다.

상하수도사업소의 우계남 소장은 “FC안양이 안양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고 도약하는 2017년이 되길 바란다”며 “안양시 상하수도사업소가 FC안양의 연간회원으로서 FC안양의 4강 플레이오프 진출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7 FC안양 연간회원권은 구단 사무국(031-476-3377) 및 티켓링크(1588-7890, www.ticketlink.co.kr/)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club1007@sportsworldi.com 사진=안양 제공